샐러드 파스타 점심으로는 무더워지는 날씨에 파스타면을 활용하여 샐러드 파스타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소스를 만들어 집에 있는 다양한 야채를 곁들여서 만들면 집에서도 충분하게 맛있는 샐러드 파스타를 즐길 수 있습니다. 야채들은 집안 냉장고 상황에 맞게 만들어주시며 됩니다. 오늘의 재료 양상추 로메인 2장 카펠리니 파스타면 85g 초당옥수수 조금 (생략가능) 홀 토마토 1개 파마산치즈 소스 : 레몬즙 2T, 토마토케첩 1.5T, 올리브오일 2T, 발사믹 드레싱 2T, 칠리소스 1T, 다진 마늘 1T 만드는 과정 오늘의 재료를 준비하여 줍니다. 저는 로메인 2장, 홀 토마토 1개, 양상추를 사용하였으며 초당옥수수는 없으면 생략하셔도 되고 초당옥수수 대신 콘 옥수수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파스타면은 가는 형태의 카..

마늘종 파스타 점심으로 마늘종을 활용하여 마늘종 파스타를 만들어보았니다. 마늘종은 마늘 속대 또는 마늘 싹이라고도 하며 녹황채소로 분류됩니다. 마늘종의 3월~5월로 제철 식재료로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마늘 특유의 매운맛이 있지만 마늘만큼 심하지 않고 마늘종의 아삭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마늘종은 면역력을 높여주고 항암작용을 하며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위장과 성장의 혈액 순환에 도움을 주고 또한 비타민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주고 몸을 따뜻하게 하고 수족 냉증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마늘종에는 다양한 효능이 있으며 마늘종 무침, 장아찌, 파스타, 볶음밥 등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오늘의 재료 마늘종 손질 후 100g 파스타면 90g 마늘..

마라탕 저녁으로 마라탕을 만들어보았습니다. 마라탕 소스는 팩으로 미리 구매하여 부재료들은 집에 있는 재료들을 활용하여 만들었습니다. 마라탕 소스만 있으면 집에서도 쉽고 편하게 만들 수 있는 요리입니다. 안에 들어가는 재료들은 취향에 따라 추가하거나 가감하여 만들면 되고 다양한 재료들을 추가하여 만들면 푸짐한 마라탕을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오늘의 재료 사골 1팩 물 1L 하이디라오 마라소스 1개 우삼겹 200g 소시지 6개 알배추 1/2개 팽이버섯 1개 푸주 50g 청경채 숙주나물 100g 대파 1/2대 땅콩소스 : 땅콩버터 3T, 설탕 1/2T, 통깨 조금, 참기름 1T, 식초 1T, 굴소스 1T, 다진 마늘 1T, 물 50ml 만드는 과정 오늘의 재료를 준비하여 줍니다. 저는 사골 1팩, 마라소스..

우삼겹 미나리 말이 저녁으로 우삼겹과 미나리를 활용하여 우삼겹 미나리 말이를 만들었습니다. 우삼겹은 소의 업질살, 양지 살코기와 지방이 적절한 조화를 이루어져 있습니다. 양지 아래로 얇게 썰어낸 부위이며 고기결을 비스듬하게 썰면 고기와 비계의 경계가 뚜렷한 삼겹살의 모습과 비슷하여 '우삼겹'이라고 칭하고 있습니다. 우삼겹은 지방과 근육등이 층을 이루고 이으며 소고기 부위 중 육즙의 맛이 뛰어납니다. 또한 차돌박이보다 진하고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모두들 우삼겹과 미나리를 활용하여 우삼겹 미나리 말이를 만들어보시는 건 어떠세요? 간편한 재료로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요리입니다. 오늘의 재료 우삼겹 200g 미나리 한 줌 소스 : 간장 1T, 와사비 조금, 홀그레인 머스터드 1T, 물 2T 만..

깜빠뉴 샌드위치 주말 아침 간편하게 깜빠뉴를 활용하여 깜빠뉴 샌드위치를 만들었습니다. 깜빠뉴는 호밀가루와 밀가루, 르방(빵의 밑반죽) 등을 섞어 구워낸 시골풍의 프랑스 빵을 칭하며 프랑스어로 팽(Pain)은 '빵'을 캉파뉴(Campagne) '시골, 농촌'을 뜻하며 팽드 캉파뉴는 '시골빵' 말합니다. 캉파뉴라고 하며 일반적으로 투박한 원형 큰 빵으로 만들어지며 그 밖에 바게트 모양 등으로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깜빠뉴는 두껍고 딱딱한 껍질을 가진 빵으로 고소하면서 담백한 맛과 쫄깃한 식감, 호밀 특유의 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반 식빵과는 다른 식감과 향이 있지만 호밀에는 식이섬유가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체중조절 시 먹기에 적합하여 식재료로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재료 깜빠뉴 샌드위치 6개 깜빠..

양배추 쌈밥 저녁메뉴는 양배추를 활용하여 양배추 쌈밥을 만들었습니다. 양배추와 참치 쌈장을 만들어 함께 곁들여서 먹으면 저녁 한 끼도 가볍지만 든든한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양배추를 활용하여 다양한 양배추 요리를 만들 수 있으며 계란을 풀어서 양배추 채를 썰어서 버무린 양배추 샌드위치도 맛있어서 자주 만들어 먹었습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양배추를 쪄서 양배추 쌈밥을 만들어서 먹었는데 맛있게 먹었습니다. 오늘의 재료 양배추 5장 참치 작은 캔 1개 식용유 참치 쌈장 : 대파 2대, 고춧가루 1T, 설탕 1/2T, 된장 1T, 고추장 1T, 다진 마늘 1T, 간장 1/2T 물 1/2컵 참기름 1T 통깨 조금 만드는 과정 오늘의 주재료 양배추와, 참치 작은 캔을 준비하여 줍니다. 양배추는 잎을 하나하나씩..